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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소상공인 여러분,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?
폐업을 고민하고 있다면, 이 소식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.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경영 환경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, 인천시가 소상공인의 폐업 충격을 완화하고 재기를 돕기 위해 '2024년 소상공인 폐업 및 사업전환 지원사업'을 추진합니다.
이는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입니다. 재기 지원 컨설팅과 점포철거비 지원을 통해, 안정적인 폐업과 새로운 도전의 발판을 마련해 드리고자 합니다. 인천시와 함께,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. 여러분의 재도약을 응원합니다!
인천광역시 '2024년 소상공인 폐업 및 사업전환 지원사업' 추진
인천광역시는 고금리·고물가 등 경영 여건 악화로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의 폐업 충격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연착륙을 돕기 위해 '2024년 소상공인 폐업 및 사업전환 지원사업'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
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
- 지원 대상: 2024년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사업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
- 지원 내용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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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재기 지원 컨설팅 2회
- 점포철거비 최대 250만 원 지원
사업 진행 기간 및 방식
이 사업은 2024년 3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, 재기 지원 컨설팅을 받은 후 점포철거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지원사업 신청 방법 및 신청 장소
| 신청 방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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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문의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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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수경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의 기대평 및 강조사항
"창업과 동일하게 안정적인 폐업과 재기를 위해서도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"며, "재기 지원 컨설팅을 통해 폐업을 앞둔 불안한 소상공인의 안정을 되찾게 하고, 점포철거비 지원으로 인천시 소상공인의 폐업 충격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."라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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